소형견5 행동이 사랑스러운 시추를 알아볼께요! 큰 눈망울에 귀여운 몸짓이 사랑스러운 시추를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중국이 원산인 개의 품종입니다. 본래는 라사압소와 페키니즈의 혼합인 견종으로 믹스견으로 많이 알려졌었지만, AKC, FCI, 영국 KC와 같은 견종 클럽에서 공인 인정되어 오늘날의 시추라는 품종이 탄생하였습니다. 중국 황실을 위해 티베트의 라사압소를 들여와 페키니즈와 교배를 하여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견종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설입니다. 옛 문서를 보면 페키니즈 때부터 황실 전용 견으로 키우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런데도 시추를 계량에 나선 것은 페키니즈보다 더 사자의 외향을 닮은 견종을 키우고 싶어서 그랬다는 설도 유력합니다. 좋은 품종의 시추는 아름답고 긴 황금색의 가까운 갈색과 흰색 털이 나 있습니다. 다른 견종들과는 .. 2023. 2. 18. 귀족들이 사랑한 파피용을 알아가 볼까요? 발랄한 만화속 주인공같은 파피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원산은 프랑스와 벨기에입니다.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기존의 토이 그룹 종과 사라진 드위프 스패니얼을 교배하여 개량된 품종입니다. 본래는 쥐잡이용 활용한 품종이지만 귀여운 외모가 인기를 끌어 애완견으로 사랑받았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귀족 여성들이 좋아하는 소형 랩독(Lab dog:무릎 위에 올려두는 작은 반려견 종류)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16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거장들의 회화에도 자주 등장했는데 고야, 루벤스, 렘브란트 등 많은 회화에 등장했습니다. 특히 프랑스의 마리 앙투아네트와 퐁파두르 부인이 생전에 아끼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나비를 닮은 큰 귀 때문에 나비를 뜻하는 프랑스 단어'파피옹(papillon)’에서 품종명이 유래되.. 2023. 2. 15. 작은 분노의 강아지 치와와를 알아볼께요! 귀여운 외모랑 달리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인 치와와를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치와와는 개의 품종 중 가장 작습니다. 원산은 지금의 멕시코에 위치했던 고대 톨텍 왕국의 테치치(Techichi)라는 품종에서 유래했습니다. 테치치는 기원전 300년경에 만들어진 서부 멕시코 무덤에서 그 모습을 본뜬 유물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오래된 역사를 지닌 고대 품종입니다. 12세기에 아즈텍인들이 톨텍족을 정복하면서 테치치를 더 작고 가벼운 개체로 개량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추우 1500년대 스페인의 아즈텍 정복과 함께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1800년대 중반 멕시코 치와와주에서 많은 개체가 발견되면서 지금의 치와와라는 품종명이 지어졌습니다. 1904년 미국에서 품종 등록을 한 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인.. 2023. 2. 15. 앙칼지지만 사랑스러운 포메라니안 솜뭉치 같은 귀여운 외모와 반전되는 성격을 가진 포메라니안을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소형견의 대표적인 견종입니다. 북방의 스피츠계열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모예드와 스피츠에서 파생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의 중북부, 폴란드와 독일의 일부인 발트해 남쪽 연안의 포메라니아(Pomerania) 지방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국제애견협회에는 포메라니안을 독일 스피츠의 일종으로 구분했고, 많은 나라에서 츠베르크슈피츠(Zwergspitz, 난쟁이 스피츠라는 뜻)로 알려져 있습니다. 17세기 이후 많은 왕실 일족들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1761년 영국에 처음 소개되었는데, 조지 3세의 왕비인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의 샬럿이 이 개를 독일에서 데려오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특히 작은.. 2023. 2. 1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