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8 일본의 대표적인 엄살쟁이 시바견 긍금하죠? 다양한 표정이 사랑스러운 시바견을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일본이 원산인 개의 품종입니다. 1936년 12월 16일에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일본견보존회에서는 현재 일본에서 사육되는 6종 견중에 80%가 시바견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많이 기르는 품종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2010년에 각종 사이트에서 시바견 특유의 사람 같은 표정으로 인해, 인기가 급증하면서 지금은 한국에서도 많이 보이기도 하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동해와 접한 산악 지대에 서식하면서 소형 동물이나 조류 사냥에 활용했습니다. '시바' 라는 단어는 일본어로 '작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소형견이라 알 수 있지만, 체고를 보면 중소형 견에 속합니다. 서식 지역에 따라 견종 별로 약간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2023. 2. 17. 귀족들이 사랑한 파피용을 알아가 볼까요? 발랄한 만화속 주인공같은 파피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원산은 프랑스와 벨기에입니다.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기존의 토이 그룹 종과 사라진 드위프 스패니얼을 교배하여 개량된 품종입니다. 본래는 쥐잡이용 활용한 품종이지만 귀여운 외모가 인기를 끌어 애완견으로 사랑받았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귀족 여성들이 좋아하는 소형 랩독(Lab dog:무릎 위에 올려두는 작은 반려견 종류)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16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거장들의 회화에도 자주 등장했는데 고야, 루벤스, 렘브란트 등 많은 회화에 등장했습니다. 특히 프랑스의 마리 앙투아네트와 퐁파두르 부인이 생전에 아끼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나비를 닮은 큰 귀 때문에 나비를 뜻하는 프랑스 단어'파피옹(papillon)’에서 품종명이 유래되.. 2023. 2. 15. 작은 분노의 강아지 치와와를 알아볼께요! 귀여운 외모랑 달리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인 치와와를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치와와는 개의 품종 중 가장 작습니다. 원산은 지금의 멕시코에 위치했던 고대 톨텍 왕국의 테치치(Techichi)라는 품종에서 유래했습니다. 테치치는 기원전 300년경에 만들어진 서부 멕시코 무덤에서 그 모습을 본뜬 유물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오래된 역사를 지닌 고대 품종입니다. 12세기에 아즈텍인들이 톨텍족을 정복하면서 테치치를 더 작고 가벼운 개체로 개량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추우 1500년대 스페인의 아즈텍 정복과 함께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1800년대 중반 멕시코 치와와주에서 많은 개체가 발견되면서 지금의 치와와라는 품종명이 지어졌습니다. 1904년 미국에서 품종 등록을 한 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인.. 2023. 2. 15. 앙칼지지만 사랑스러운 포메라니안 솜뭉치 같은 귀여운 외모와 반전되는 성격을 가진 포메라니안을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소형견의 대표적인 견종입니다. 북방의 스피츠계열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모예드와 스피츠에서 파생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의 중북부, 폴란드와 독일의 일부인 발트해 남쪽 연안의 포메라니아(Pomerania) 지방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국제애견협회에는 포메라니안을 독일 스피츠의 일종으로 구분했고, 많은 나라에서 츠베르크슈피츠(Zwergspitz, 난쟁이 스피츠라는 뜻)로 알려져 있습니다. 17세기 이후 많은 왕실 일족들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1761년 영국에 처음 소개되었는데, 조지 3세의 왕비인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의 샬럿이 이 개를 독일에서 데려오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특히 작은.. 2023. 2. 15.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