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8 공감요정 푸들의 성격과 특징을 알아보아요! 발랄한 성격과 곱슬한 털이 매력적인 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독일이 원산인 개의 품종입니다. 과거의 푸들은 사냥개였습니다. 프랑스인들이 좋아하는 강아지이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이미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프랑스 귀족 여성들에 의해 인기를 얻어 널리 퍼져갔으며, 털이 길고 양털 모양으로 자랍니다. 19세기 이전까지 푸들은 독일이 원산으로 알려져 있었고 여러 문서에 그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19세기 프랑스에서 푸들의 인기가 증폭하여 국견으로 불릴 정도가 되면서 프랑스 측에서 자기네 쪽이 원산이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야기되었습니다. 일단 독일에서는 이미 15세기 이전에 푸들이 사육된 기록, 그림 등의 확실한 증거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하지만 프랑스의 경우 18세기 이전에는 확실한 물증이 없는 것으로 .. 2023. 2. 14. 나의 반려견! 제패니즈 스피츠의 궁금점 우리 집 반려견인 제패니즈 스피츠를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1920 ~ 30년대에 시베리아와 중국 북동부 지역을 거쳐 저먼 스피츠를 일본에 들여와 약간 개량해서 만든 일본산 스피츠입니다. 저먼 스피츠와 큰 차이는 없지만, 흰색이 대부분인 점이 차이점입니다. 원래 흰색의 저먼 스피츠를 일본에 들여온 것이 기원이 되었습니다. 일본 켄넬클럽에는 1948년, 영국 켄넬클럽에는 1977년 등록된 비교적 현대 품종입니다. 한국에서 키워지는 스피츠는 거의 모두 제패니즈 스피츠 입니다. 여우 같은 두상에 길고 흰 털이 특징으로, 크기가 어느 정도 있지만 아주 큰 편은 아닙니다. 특성 애교가 많고, 주인을 잘 따릅니다. 반려견으로 적합하게 작고, 장난을 치며 놀 만큼 제페니스 스피츠는 아이들이나 노인들이 선택하여 기르면 .. 2023. 2. 14. 순한 성격의 소유견 골든 리트리버의 특징들 순수한 눈망울과 온순한 성격이 너무나 귀여운 골든 리트리버를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개의 품종 중 하나로, 원산지는 영국의 스코틀랜드 지역이며 리트리버와 비슷하게 생긴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원형입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크림색과 골드색을 가진 아이들로 나뉘는데, 이 중에서 크림색은 보통 영국에서 온 강아지를, 골드색은 보통 미국에서 온 골든 리트리버입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르며, 온순한 성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19세기 중엽 스코틀랜드 고원에서 트위드머스(Tweed mouth)경에 의해 사냥감을 물어오기 위해 개량된 품종입니다. 아이리시 세터(Irish setter)와 블러드 하운드(Blood hound)그리고 지금은 사라진 두 품종, 트위드 워터 스패니얼(Tweed Water Spaniel)과 옐로 레.. 2023. 2. 13. 양치기 개! 셰틀랜드 쉽독의 특징들 순수한 눈망울과 화려한 색의 풍성한 털이 매력적인 셰틀랜드 쉽독을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듯이 양을 치는 개입니다. 정식 명칭보다는 셀티 등 애칭으로 더 많이 불립니다. 스코틀랜드 셰틀랜드 제도에서 양 치는 용도로 개량한 품종이며 현대에서는 실내에서 기르는 반려견으로 많이 사육되고 있고 대형견 중에서 유명한 품종인 콜리와는 생김새도 비슷하고 용도도 비슷하게 사육되었기 때문에 셰틀랜드 쉽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콜리의 계량종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셰틀랜드 지방에 유입된 개들을 주로 교배하여 근대에 탄생한 종이며 외견은 콜리와 비슷하나 전혀 다른 품종입니다. 특징 풍성하고 아름다운 털을 갖고 있는 개로 외모처럼 똑똑하고 장난치기 좋아합니다.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똑똑해서 .. 2023. 2. 13.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